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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격돌한다.
손흥민과 호날두는 엇갈렸다. 호날두는 1,2차전을 모두 뛰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1차전에서 후반 44분 교체로 들어간 것이 전부였다. 2차전에서는 아예 나오지 못했다. 손흥민은 호날두와 3~4분 가량 뛰었을 뿐이었다.
때문에 이번 맞대결이 의미가 있다. 손흥민은 19일 열린 공개 훈련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 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20일 열린 공개훈련에서 3골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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