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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자회견실로 들어선 광주 FC 박진섭 감독 표정이 어두웠다.
광주가 리그 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친 건 12경기 만이다. 득점선두 펠리페 집중 견제에 대해 박 감독은 "득점 1위 선수이기 때문에 견제가 심한 건 당연하다. 옆 동료들이 도와줘야 한다. 공격 다변화를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9월 1일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선 '총력전'을 예고했다. 박 감독은 "안산전 이후 A매치 휴식기가 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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