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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모르는 사람들끼리 팀을 만든 것 같다."
영국 TV 매체 'BT스포츠'에 패널로 출연한 스콜스는 "맨유가 지난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달라진 게 없었다"고 평가하며 "맨유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팀을 만든 것 같다. 이전에 한 번도 같이 경기를 뛰어보지 않은 사람들 같았다. 패스, 연계 플레이가 전혀 없었다. 수비도 형편 없었다. 후반 골을 못넣었지만 파르티잔이 공격을 주도했다. 맨유 선수들은 공격 의지가 없었다"고 혹평했다.
이 경기 맨유의 총 슈팅 수는 5개, 파르티잔은 1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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