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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엘링 홀란드를 놓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다.
이에 많은 빅 클럽들이 쿨루세브스키 영입을 노렸다. 아스널, 인터밀란 등이 관심을 보였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맨유도 그 중 한 팀이었다. 맨유는 쿨루세브스키와이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아닌 유벤투스가 그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2023~2024 시즌까지 계약을 맺는 대신, 이번 잔여 시즌은 파르마 소속으로 뛴다는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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