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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규성-이동준 선발 출격!
한국은 9일 열린 중국과의 1차전에서 송범근(전북 현대)-김진야(FC서울)-이상민(울산)-김재우(대구)-강윤성(제주)-맹성웅(FC안양)-김동현(성남)-이동경(울산)-김대원(대구)-엄원상(광주)-오세훈(상주)의 라인업으로 선발을 꾸렸다. 팽팽한 경기를 벌이다 경기 종료 직전 후반 교체 투입된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이 극적 결승골을 터뜨려 1대0으로 승리했다.
김 감독은 중국전 후 이란전에는 라인업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미드필드는 정승원(대구)이 2선에 서고 3선에 맹성웅(안양)과 원두재(울산)가 호흡을 맞춘다. 정승원이 처음으로 출전한다. 수비 라인에도 변화가 있었다. 김진야-이상민-정태욱(대구)-이유현(전남)이 선발로 출전한다. 정태욱과 이유현이 새 얼굴이다.
골문은 송범근이 그대로 지킨다.
송클라(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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