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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의 시즌 홈 개막전 티켓이 오픈 사흘만에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구단이 "예매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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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선수단은 순천에서 이임생 감독의 지휘 하에 고베전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일본 슈퍼컵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고베의 우승을 이끈 이니에스타 플레이를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이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포백과 투톱 전술을 꺼내들 수 있다고 말했었다. 수원과 고베는 광저우 헝다, 조호르 다룰 탁짐과 같은 G조에 속해 16강 티켓 2장을 두고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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