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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로 2020 전 폴 포그바 팔기를 원한다.
하지만 맨유는 그보다 빨리 거래가 성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칫했다가 유로 경기에서 부상이라도 입으면, 거래가 불발될 수 있기 때문.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최소 8300만파운드(약 1280억원)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제이든 산초, 제임스 매디슨, 잭 그릴리시, 에릭 다이어 등 데려오고 싶은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께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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