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집중력을 잃지 말고, 개개인의 몸상태를 최고 수준으로 만들자."
그러나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중국에서의 2차전이 호주로 옮겨진 데 이어 국내에서도 코로나19가 퍼지는 바람에 1차전 장소인 용인시가 개최를 포기했다. 결국 PO 자체가 6월로 미뤄졌고, 대표팀은 이때까지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벨 감독은 "다쳤던 선수나 현재 부상 중인 선수들은 재활을 마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확보했다"면서 "이 시간과 기회는 우리를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목표하는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여러분 개개인의 몸 상태는 최고의 수준이어야 한다"면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