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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톤빌라, 리버풀과의 경쟁을 이기고 밀로트 라시카를 데려올 수 있을까.
아스톤빌라는 라시카를 포기하지 않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다시 추진한다. 다만 변수는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하며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리버풀과 경쟁을 해야 한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리버풀 역시 라시카를 주시하고 있다.
여름이 되더라도, 라시카의 이적료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 아스톤빌라가 리버풀과의 경쟁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단, 아스톤빌라는 팀의 간판이 잭 그릴리쉬를 어떻게든 지켜내고 싶어 하는데 만약 왼쪽 측면이나 중앙에서 플레이가 좋은 라시카가 합류한다면 그릴리쉬의 마음을 조금을 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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