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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42) 현 몬트리올 임팩트 감독은 제2의 앙리로 불린 프랑스 후배 공격수 앤서니 마샬(24·맨유)이 잠재력을 폭발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딕슨은 "우리 때의 아스널에선 열심히 훈련하지 않거나, 토라지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았다.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해야 해' '우린 아스널이야' '너도 이제 우리 동료야' 따위의 말들이 앙리에겐 큰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앙리처럼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마샬이 예전의 맨유 라커룸에서 성장했다면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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