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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잘 데려온 코치 하나, 8900만 파운드 미드필더 안 부럽다.'
프레드는 10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한 이후 대반전을 이뤄냈다. 유럽 리그가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리그 25경기 포함 총 39경기를 뛰었다. 겨울 이적생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테랑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 등과 중원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맨유의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이바지했다. 영국 매체들은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난 프레드를 '맨유 올해의 선수' 유력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지난시즌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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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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