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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전 감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스코틀랜드 출신 공격수 달글리시는 1969년부터 셀틱에서 활약하다 1977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후 5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3번의 유로피언컵 우승에도 공헌했다. 이후 1985년부터는 선수 겸 감독으로 신분이 상승해 3차례 리그 우승, 2차례 FA컵 우승을 지휘했다.
이후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수행하다 2011년 리버풀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경력이 있다. 그는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인정받아, 팀 홍보대사로도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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