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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 세계의 관심을 모은 K리그 개막라운드 최고의 별은 '원샷원킬' 주니오(울산)였다.
한편, K리그2 1라운드 별중의 별은 박용지(대전하나)였다. 박용지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결승골을 뽑으며 기업구단으로 바뀐 팀에 창단 첫 승을 안겼다. 베스트11은 박용지를 포함, 김동준(이상 대전) 바비오, 국태정 김영찬(이상 부천) 주민규 이창민 임덕근(이상 제주) 이래준 이인재(이상 안산) 레안드로(이랜드)가 뽑혔다. 베스트팀은 부천, 베스트매치는 수원FC-대전하나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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