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의 5년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선수는 누구?
치리베야는 리버풀 내에서 잠재력이 있는 유망주로 꼽혔지만, 정작 경기는 많이 뛰지 못했다. 프로에 데뷔한 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11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딱 한 번 뿐이었다.
이에 선수가 지쳤다. 치리베야는 리버풀과의 장기 계약을 마다하고 낭트로 떠나기로 했다. 낭트는 코로나 19로 이해 조기 종료된 이번 시즌 리그1에서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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