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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지 오리에(토트넘)의 대안은 누구인가.
풋볼런던은 '토트넘에는 토마스 므니에부터 막스 아론스까지 수많은 잠재적 타깃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선수는 다니엘 카르바할일 것이다.
카르바할은 지난 2012년 레버쿠젠에서 데뷔해 이듬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1 옵션으로 활약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아치라프 하키미가 도르트문트에서 복귀하면 카르바할의 입지는 불안해질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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