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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바르셀로나가 남은 시즌을 중원 사령관 없이 치를 전망이다. 핵심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바르셀로나는 지금 한창 막바지 우승 싸움에 들어가 있다. 하필 라이벌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붙어있다. 현재 승점이 65점으로 같지만 2위로 밀려나 있다. 잔여 경기에서 힘을 낸다면 우승이 가시권이다. 하지만 데용이 이탈하면 선전을 장담할 수 없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이 악재를 뚫고 우승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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