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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버밍엄시티)이 맨유 대신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다.
상황은 이렇다. 맨시티 유스 출신 산초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벨링엄의 아버지에게는 롤 모델로 보일 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벨링엄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에게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 이적을 설득했다. 산초의 발전을 지켜본 뒤 아들을 설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1800만 파운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비용까지 포함하면 2500만 파운드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벨링엄 영입을 위해 스타급 투어에 초대했지만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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