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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K리그 '6월의 선수' 후보에 세징야(대구), 조현우, 주니오(울산), 한교원(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6월 POTM 후보는 대구의 세징야, 울산의 조현우, 주니오, 전북의 한교원이 선정됐다. 세징야는 6월 열린 다섯 경기에 모두 출장해 5골-3도움을 올렸다. 매라운드 빠짐없이 베스트11에 뽑혔다. 울산의 수문장 조현우는 다섯 경기에서 네 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5월의 선수' 주니오는 득점 기세를 6월에도 이어나가 4골-1도움을 올렸다. 한교원은 미드필더임에도 공격본능을 발휘해 4골-2도움을 기록했다.
POTM에 선정된 선수는 POTM 트로피 수여 유니폼에 POTM 패치 마킹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으로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EA코리아와의 브랜딩/홍보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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