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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에버턴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10골-10도움 등극을 노리고 있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에서 9골-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1골-1도움만 기록하면 전천후 공격수의 상징인 '10골-10도움 클럽(텐텐클럽)'에 가입한다. 전체 시즌에서는 16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2월 애스턴빌라와의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다섯달 가까이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이후 애스턴빌라전에서 입은 팔골절 부상, 코로나 19로 인한 리그 중단 등으로 뛸 기회가 없었다. 리그 재개 후에는 3경기에서 2도움만 기록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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