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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네는 완벽한 선수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마네를 제외한 건, 바쁜 경기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클롭 감독은 "아마도 선수들은 '내가 그런 가치가 없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마네에 대해 100% 확신을 갖고 이다. 그의 경기력은 늘 한결같다.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한다. 그는 우리 팀을 엄청나게 도와준다. 완벽한 선수다. 공격도 수비도 열심히 한다. 그는 정말 빠르다"고 칭찬했다.
마네는 2016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 클롭 감독을 만나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운이 좋게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마네가 여기에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며 마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즐겁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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