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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수치스러운 결정이다."
리그 4~5위 싸움을 벌이던 팀들에게는 악재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티켓 한 장이 사라진 셈이다. 그 아래 유로파리그 경쟁을 하는 팀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 소식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되자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수치스러운 결정"이라고 하며 "맨시티가 죄가 없다면, 1000만파운드 벌금도 내면 안되는 것 아닌가. 만약 그들이 유죄라면 그 결정은 망신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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