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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노리치시티를 누르고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첼시는 전반 20분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조르지뉴가 2선에서 뒷공간 패스를 때렸다. 노리치시티 센터백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지루가 찬스를 잡았다. 슈팅했지만 약하고 말았다. 27분 알론소가 크로스를 올렸고 풀리식이 그대로 왼발슈팅을 때렸다. 빗나갔다. 29분에는 아즈필리쿠에타의 크로스가 나왔고 지루의 슈팅이 이어졌다. 골문을 비켜갔다. 36분 풀리식이 터닝슛을 때렸다. 크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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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후반 20분 알론소가 2대1 패스를 통해 공간을 확보했다. 긴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아즈필리쿠에타가 그대로 슈팅했다. 빗나갔다. 27분에는 지루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31분 이번에는 알론소가 점핑 헤더를 시도했다. 크룰 골키퍼 정면이었다.
노리치시티는 후반 34분 스티퍼맨, 아이다, 푸키를 넣었다. 공세 강화였다. 한 방 동점골을 노리겠다는 뜻이었다. 그러자 첼시는 제임스와 허드슨 오도이를 넣었다.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쳐나갔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첼시의 1대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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