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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름 이적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맨체스터시티.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주춤하는 사이 맨시티가 날개를 펴고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가 시즌 마지막까지 선수 영입 작업을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맨시티가 최근 유럽축구연맹이 내린 징계에서 무죄를 판결받으며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됐고, 신난 분위기 속에 대대적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맨시티가 첫 번째 타깃으로 정한 선수가 바로 마르티네스. 맨시티는 마르티네스에게 흔쾌히 1억유로를 쏟아부을 준비가 돼있으며, 선수 개인에게도 보다 유리한 계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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