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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강등 탈출을 노리는 왓포드의 희망을 꺾고 있다. 오바메양의 멀티골을 포함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대1로 앞섰다.
톱4 단두대매치 중인 5위 레스터시티와 3위 맨유 역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본머스는 에버턴 원정에서 전반 13분 조슈아 킹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1-0, 강등 탈출의 불씨를 살렸지만 후반 41분 에버턴의 모이즈 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제퍼슨 레마가 다시 골을 터뜨리며 본머스가 2-1로 앞섰다. 애스턴빌라는 웨스트햄과 0-0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웨스트햄이 애스턴빌라를 이겨야 본머스가 강등에서 탈출하고 있다.
후반에도 이대로라면 리버풀, 맨시티, 맨유, 첼시가 톱4로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 현재 스코어 5위 레스터시티, 6위 토트넘이 유로파행에 한발 다가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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