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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14일 K리그1 16라운드 성남-부산전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경기장 수용 인원의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K리그는 지난 5월 8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 이후 방역 지침을 잘 지켜왔다. 8월 1일부터 경기장 좌석의 10% 이내 범위에서 제한적 유관중 정책을 따랐다. 또 8월 4일부터는 K리그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연맹은 안전한 K리그 운영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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