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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나폴리는 릴의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7400만파운드. 나폴리는 이 액수를 감당하기 위해 쿨리발리의 방출을 고려 중이다. 이미 클럽 회장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도 쿨리발리를 보낼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따라서 이적료 협상만 잘된다면 맨시티가 쿨리발리를 품을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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