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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와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트는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골문을 지켰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으며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맨시티를 떠나 번리에 입단하며 현역 생활을 지속했다. 그의 A매치 출전 기록은 75회.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한 토트넘은 이번 여름 하트를 두 번째 새 식구로 맞아들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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