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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내보낸 유망주, 아스널이 거저 데려간다?
이렇게 토트넘을 떠나게 된 선수를 아스널이 품을 예정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젊은 자원들을 키울 수 있는 아카데미 재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입 비용 없이 데려올 수 있는 딘제이는 아스널 입장에서 최적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사실 딘제이는 지난 시즌 도중 챔피언십 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이 유력했다. 하지만 토트넘 잔류를 선택했다. 토트넘과의 인연은 좋지 않게 끝을 맺었지만, 바로 근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새 둥지를 틀 수 있게 됐다. 물론 1군 경기에 데뷔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라이벌 팀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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