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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츠베즈다와의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을 거뒀다. 24골을 넣고 5골을 내줬다. 특히 토트넘 원정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첼시와의 16강전에서도 1차전 원정에서 3대0, 2차전 홈에서 4대1로 대승했다. 압권은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이었다. 코로나 19 여파로 단판승부로 열린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를 8대2로 눌렀다. 4강에서는 리옹에 3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PSG에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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