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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이적에 관해 대화를 나누겠다는 내용이 담긴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의 인터뷰는 모방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발롱도르를 6회 수상한 세계 최고의 선수가 20년 머문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관련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편, 매체들은 메시가 '진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차기 행선지 맨시티 또는 파리 생제르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두 팀은 메시의 고액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거부 구단주를 뒀고, '절친' 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 앙헬 디 마리아(PSG)가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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