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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를 예로 들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은 새 시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새 선수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그 대표적인 얘가 알칸타라다. 리버풀은 중원 강화를 위해 알칸타라를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알칸타라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흥미 있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말할 수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할 수 없는지 다섯 번은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재정적인 측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 상황에서는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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