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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델레 알리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1인'이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활약할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알리를 남겨둬야 한다는 목소리다.
한편, 베일은 현지시간 17일 오전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매체는 베일이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런던으로 이동해 협상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일은 레알에 입단하기 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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