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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천재 미드필더' 에덴 아자르가 무려 392일만에 짜릿한 골맛을 봤다.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45분, 후반 45분 벤제마의 멀티골, 후반 9분 발베르데의 쐐기골에 힘입어 4대1 대승과 함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가 공개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안녕, 여러분! 다시 그라운드에 서게돼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아름다운 골까지 넣게 됐다. 여러분을 위한 골이다. 곧 운동장에서 만나뵐 수 있길"이라는 메시지르 남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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