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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자주 찾는 단골식당 주인이 호날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사연 하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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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슷한 시점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수 출신 파스콸레 브루노는 호날두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1980년대 유벤투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브루노는 '메디아셋'을 통해 "호날두는 아직 우리 언어(이탈리아어)를 배우지 못했다. 자신의 감정을 스페인어로 말한다. 팀원, 나아가 이탈리아 시민들을 존경하지 않는다는 얘기"라고 쏘아붙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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