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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비야 레알의 윙어 사무엘 춰궈즈에 관심 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춰궈즈는 에버튼과 레스터시티가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리버풀과 울버햄튼도 한동은 추적을 한 선수다. 그런 가운데 측면 공격 강화를 원하는 맨유가 갑작스럽게 뛰어들어 영입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비야 레알은 춰궈즈와 지난 16개월 동안 두 차례 계약을 갱신했다. 그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 선수라는 뜻. 춰궈즈의 이적료는 계약서상 8000만파운드로 책정돼있고, 비야 레알은 그보다 낮은 가격에 굳이 선수를 보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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