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만 39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이번 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9~10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이며 소속팀 AC밀란을 중간 순위 선두로 끌어올렸다.
즐라탄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뛰어난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12월말 친정팀 AC밀란으로 돌아온 즐라탄은 중위권까지 떨어진 팀을 2019~2020시즌 6위로 끌어올렸다. 1년 재계약한 즐라탄은 현재 AC밀란의 확실한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