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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밀라노에 오래 있고 싶다. 하지만…."
돈나룸마는 밀란과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있다. 때문에 그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돈나룸마는 밀란과의 재계약에 대해 현지 매체 'DAZN'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에이전트가 구단과 얘기해볼 것이다.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나는 밀라노에 오래있고 싶지만, 구단이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밀란에서 계속 뛰고 싶지만, 이는 구단이 어떤 대우를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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