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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를 생각하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하지만 당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바이날둠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다음달부터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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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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