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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맷 도허티가 유로파리그 조1위로 32강에 진출한 것에 대해 기뻐했고, 오리에와 포지션 경쟁이 경기력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도허티는 경기 후 '스퍼스티비'와 인터뷰에서 "승리가 목표였다. 1위로 진출한다면 더 좋은 대진을 받게 될 거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지난주 유로파리그 경기 결과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무실점을 기록하고 조 1위로 올라가게 되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오리에와 포지션 경쟁에 관한 질문을 받은 도허티는 "포지션 경쟁을 하고 있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있다. 올시즌 오리에와 절반씩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계속 이렇게 하는 한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오리에와 포지션 경쟁이 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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