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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라힘 스털링(26·맨체스터 시티)이 리그 우승을 위해 득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시즌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골을 넣지 못했다며 반성했다.
이어 "우승 경쟁은 열려있다. 우리는 조금 더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는 우리가 패배하고 있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득점 기회를 확실히 마무리해서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라며 우승을 위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3시즌 동안 리그에서 90골 이상 터뜨린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올시즌은 지금까지 12경기 17골에 그치며 맨시티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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