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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전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 올해의 선수에 어울릴 만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시즌 리그 34골 포함 총 55골을 몰아치며 팀의 트레블 우승을 이끌었다.
같은 시즌, 호날두는 37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라리가에서 득점왕(25골)을 차지했다. 둘 모두 레반도프스키급 임팩트를 남기진 못했다.
피파는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뿐 아니라 여자 올해의 선수상, 감독상, 올해의 팀,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손흥민이 번리전 득점으로 푸스카스상 최종후보 3인에 올라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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