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골과 승점보다 레드카드가 더 많다.'
벌써 6경기째 승리가 없다. 아스널은 지난달 2일 맨유전(1대0 승) 이후 6경기에서 2무4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아스널은 2득점-9실점을 기록했다. 공수균형이 무너졌다. 여기에 경기마다 레드카드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아스널은 맨유전 승리 이후 득점과 승점보다 레드카드가 더 많다'고 꼬집었다.
더선은 '아스널은 맨유전 이후 45일 동안 승리가 없다. 하지만 아스널은 6경기에서 세 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팬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아스널은 아르테타 부임 뒤 레드카드 7장을 받았다. 다른 팀보다 많다. 아르테타가 즉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