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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스트햄이 에버턴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웨스트햄도 4-2-3-1이었다. 원톱에 할러가 선 가운데 공격 2선에는 포르날스, 벤라흐마, 보웬이 섰다. 허리 2선에는 수첵과 라이스가 출전했다. 포백은 크레스웰, 오그본나, 도슨, 쿠팔이 섰다. 골문은 란돌프가 지켰다.
에버턴은 전반 9분 데이비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벗어났다. 그러자 웨스트햄은 보웬이 슈팅으로 맞섰다. 전반 22분 에버턴 칼버트-르윈이 헤더를 시도했다. 그러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웨스트햄도 전반 30분 크레스웰이 슈팅하며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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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반 41분 웨스트햄의 결승골이 터져나왔다. 2선에서 수첵이 슈팅했다. 픽포드가 막아냈다. 뒤로 흐른 볼을 크레스웰이 슈잉으로 연결했다. 이 볼은 분전 앞에 있던 수첵에게 향했다. 수첵이 바로 다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웨스트햄은 이 골을 잘 지켰다.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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