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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해법은 '손-케 듀오'였다.
위기의 순간, 해법은 역시 '손-케 듀오'였다. 토트넘은 두 선수가 터지자 거짓말처럼 경기력이 살아났다. 케인이 선제골로 최단 기간 10-10을 달성한데 이어, 전반 44분에는 전매특허 같은 합작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손흥민이 후반 도움을 올리며 세번째 골을 만들어 냈다. '손-케 듀오'가 1골-1도움씩을 올리자, 토트넘은 무승에서 탈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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