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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의 이적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결국 팔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맨유는 최근 상승세다. 리그 2위까지 올라와 있다. 포그바는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포그바의 이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재정위기로 그의 이적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포그바의 공존을 모색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도 포그바의 에이전트도 재계약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다.
더 미러지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PSG 등이 모두 포그바에 관심이 있다. 맨유는 이들의 영입경쟁으로 좀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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