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살라는 2017년 리버풀 입단 후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는데, 최근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스페인 거물 레알과 FC바르셀로나와 연관이 되고 있다. 크룩은 "레알이 계약 기간 2년 남은 살라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살라와의 계약이 2년6개월 남은 상황에서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에도 1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 사우샘프턴전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0대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