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맨유전 승리를 다짐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클롭 감독이 애스턴빌라전 승리 뒤 맨유전 훈련 계획을 공개했다. 클롭 감독의 말처럼 EPL 일정은 팀들에게 휴식 일정을 거의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9일 휴식이 있다. 클롭 감독은 그들이 휴식 뒤 맨유와의 대결을 위해 많은 연습 경기를 할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 팀에는 현재 리듬을 찾지 못한 선수가 많다. 11대11 상황의 훈련을 많이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