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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에서 전력외 취급을 받고 있는 대니 로즈가 차기 행선지로 타 리그에 도전할 전망이다.
현재 로즈는 1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등번호도 부여받지 못했다. 로즈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까지로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이 로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더선'은 "WBA의 샘 알라디이스 감독이 로즈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재정상의 이유로 키어런 깁스를 먼저 이적 시켜야 한다"며 WBA의 로즈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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