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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RB라이프치히는 비겼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34분 역전골을 넣었다. 슈테판이 자비처의 볼을 낚아챘다. 이어 슈팅을 때렸고, 오르반의 몸을 맞은 뒤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들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9분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볼이 문전 앞으로 떨어졌다. 혼전 상황에서 아이다라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오르반이 쇄도하며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결국 양 팀은 2대2 무승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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