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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델리 알리 영입에 대한 토트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이 PSG는 계속 델리 영입을 문의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영입에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PSG에 부임하면서 델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속 델리를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 필요하다면 임대 교환 카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토트넘은 여전히 고민 중이다. 현재 지오반니 로 셀소가 부상 중이다. 만약 로 셀소의 부상이 길어진다면 델리가 그 역할을 대신해줘야 한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델리를 보내주는 것을 놓고 계속 고민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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